당신의 목표를 성공 시키는 방법!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은 어느덧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있는 12월 말입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한해를 돌아보면서 후회하지 않도록 잘 살았었는지 아니면 계획했던 목표들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운 시간들이었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어떻게 살겠다하는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계획했던 목표를 성공적으로 잘 이루셨나요?

아니면 작심삼일로 끝나버렸었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심삼일이 아니라 할 지라도 원하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은 원했던 목표를 항상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목차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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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걸음마의 시작

누구나 꿈꾸는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단 한번의 시도로 이룰 수 없습니다.

아주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행복감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작은 성공을 통해 더 큰 성공을 이루는 경험을 모두 하였습니다.

그 경험은 바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걸음을 내디딜 때 우리는 작은 성공을 경험하였습니다.

어른들의 관점에서는 아이의 한 걸음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아주 커다란 의미를 가집니다.

첫걸음마를 성공한 이후 걷고, 뛰고, 더 나아가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처럼 무언가 커다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통한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미 큰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성공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르는 것들부터 차례로 해야 합니다.

마치 어른들이 아이의 첫걸음이 사소해 보였던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울 때,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 아주 작은 부분을 목표로 설정하고,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목표에 대한 첫걸음마를 성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큽니다.

• 자존감 상승 : 첫걸음을 성공한 아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우고 더 많은 도전에 나설 용기를 얻습니다.
• 동기부여 : 성공의 경험이 쌓일수록 더 도전적인 목표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 지속 가능한 발전 : 작은 성공은 단기적인 성취를 넘어 장기적인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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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표 설정은 내비게이션의 목적지처럼

목표를 설정하는 그 순간에 이미 그 목표가 이루어질지 아니면 그 반대로 실패하게 되는지 결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할 때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합니다.

출발점과 목저지를 정확히 설정하고, 최적의 경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경로로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처럼, 잘못된 목표 설정은 좌절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지 설정

여러분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할 때 단순히 "서울" 이런식으로 설정을 하시나요?

아니면 "서울시 강남구 OO카페"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정을 하시나요?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록 제대로 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듯이, 목표도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단순히 "런닝하기"와 같이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보다는 "일주일에 3회 1시간 런닝하기"와 같이 수치화 시켜서 구체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경로 점검

내비게이션은 실시간으로 경로를 점검하며 상황에 맞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목표도 원하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진행 상황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하며, 필요하다면 상황에 맞추어 일부 계획이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고,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동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할 때, 내비게이션처럼 구체적이고 유연하게 접근할수록 목적지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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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ut of sight, out of mind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속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더욱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잊지 않도록 시각화 하여 항상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배경화면에 또는 다이어리 첫페이지 등 하루에 한 번 이상 보는 것들에 자신의 목표를 적어두는 것입니다.

시각적으로 목표를 적는것 뿐만 아니라 목표와 관련된 물건들을 눈에 보이는 곳곳에 두는 것들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치 눈 앞에 간식이 계속 보인다면 굳이 먹지 않아도 될 간식에 손이 가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일주일에 3회 1시간 런닝하기"라는 목표를 설정하였다면 현관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런닝화를 두고, 운동복이 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과 같은 것들도 목표의 시각화의 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눈에 항상 보일 수 있는 곳에 자신의 목표를 적어두는 것과 목표와 관련 된 물건들을 두는 것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환경은 행동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최대한 제거하고, 긍정적 요소들을 주변에 배치하여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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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게 추 매달기

다른 외부의 유혹등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무거운 무게 추를 매달아야 합니다.

목표의 중심을 잡아 줄 무게 추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각자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들을 활용하면 됩니다.

사람들마다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이 다양하고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용가능하고 일반적인 방법은 바로 경제적인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3회 1시간 런닝하기"와 같은 목표를 설정하였을 때 마라톤 대회 참가비를 미리 결제한다던가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을 하여 강제성이 있는 금전적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금전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잡거나 마감 기한을 두는 등 어느정도의 압박감과 강제성이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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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표 네트워크

우리가 설정하는 목표들은 대부분 개인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의 목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성장이나 신년 계획등은 개인적인 목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라 할 지라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웠던 계획을 혼자서 끝까지 지키면서 해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마라톤이라는 누구보다 극히 개인적인 종목에서도 런닝 메이트라는 끝까지 완주를 같이 하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런닝 메이트는 단순히 동료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되며, 결승 지점까지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훌륭한 파트너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는것 또한 마라톤에서와 같이 런닝 메이트가 있다면 어떨까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공유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친구, 가족들과 같이 주변의 사람들과 목표를 공유하고 같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한다면 자신의 책임감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진행 상황을 서로 점검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마다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 줄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 중에 같은 목표에 대한 런닝 메이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때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목표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있기 때문에 친구, 가족들보다 목표를 이루기에는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료 모임도 많이 있는데, 이러한 유료 모임은 같은 목표의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으면서도 금전적인 강제성도 부여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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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 오늘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 첫걸음마의 시작 : 작은 성공부터 차례대로
• 목표 설정은 내비게이션의 목적지처럼 : 구체적인 목표 설정
• Out of sight, out of mind : 목표의 시각화
• 무게 추 매달기 : 목표를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강제성
• 목표 네트워크 : 같은 목표를 가진 런닝 메이트

위의 다섯가지 항목을 항상 잊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다가오는 2025년에는 분명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항상 세우고 있는 계획이기는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하기 입니다.

그래서 이번 2025년에도 독서를 다시 하나의 목표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 드렸던 것과 같이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기 위해 저는 "두 달에 책 1권 읽어서 1년에 5권 읽기"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목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오픈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오픈 카톡방을 통해서 우리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카톡에서 항상 보이기에 목표는 시각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어갈 수 있는 강제성인 무게추는 금전적인 부분은 아니더라도 같은 카톡방에 있는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채울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시각화하고 성공할 수 있는 무게의 추를 함께 매달 수 있는 저의 런닝 메이트가 되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와 같은 목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년 독서가 목표인 초보들

 

추가로 목표를 계획하고 성공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위에 소개한 다섯가지 뿐만 아니라 성공하기 위한 행동 계획표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행동 계획표인 '만다라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성공을 위한 행동 계획표 (feat. 만다라트)